어떤 쾌락은 미래의 고통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, 그러므로 피해야 한다. 폐암의 고통은 흡연의 쾌락보다 더 크다. 마찬가지로 어떤 고통은 미래의 쾌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, 그러므로 견뎌야 한다. 예를 들면 운동을 하는 고통이 그렇다.
- 에릭 와이너, <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>
지난 번 이슈 <20대 중후반, 대체 왜 이렇게 힘든걸까?>는 재미있게 읽어보셨나요? 이 글에서도 말하고 있듯이, 저는 지독한 쿼터라이프 크라이시스를 겪었습니다.
20대 후반, 일도 직장도 너무나 싫었던 저는 금요일 저녁에 슈퍼마켓에 들러 3일치의 식량을 사서 집으로 들어가, 월요일 아침까지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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