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은 구인도 구직도 각별히 어려웠던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. 테크업계에 대량 해고의 물결이 들이치고, 링크드인에서 #OpenForWork 을 호소하는 지인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, 경기 침체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.
저 역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적극적으로 이직을 시도했고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 오늘은 저의 경험담과 함께 작금의 취업 시장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
이직 활동을 시작한 계기
봄과 여름에는 현 직장에서 힘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. 사내에 사사건건 남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, 아무리 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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